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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약 없는 여성 탈모에 획기적인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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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30 16:53 조회 67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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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약 없는 여성 탈모에 획기적인 희소식!

알게 모르게 찾아 오는 여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보다 심각하다..

 

남녀 모두, 2-30 대를 지나면서,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 집니다.

주변에 보면, “나는 예전에는 머리 숱도 많고, 두꺼웠는데, 점점 가늘어 집니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남성보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이 가는 여성들의 경우는, 조금만 가늘어져도헤어라인이나 가르마를 중심으로, 두피가 휑하니 들여다 보일 정도입니다.

혹은, 숱이 적어졌다던가, 정수리 부분이 자꾸 죽는다(?) 라던가, 스타일링이 잘 안된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탈모는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모발은 평생, 성장기, 휴지기, 종말기를 반복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성장기가 짧아지고 휴지기가 길어지는데, 이때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고 느끼게 됩니다.

 

모발이 많이 빠지고, 안 나면.. 그게 바로 탈모입니다.

 

그렇다면, 탈모 치료는 성장기를 길게 하고, 휴지기를 짧게 하면 됩니다.

그러려면, 성장기 유도인자인 Wnt-β-catenin을 활성화하고, 휴지기 유도인자인 DKK1을 억제시키면 됩니다.

 

이런 물질이 있을까요?

 

탈모에 대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하는 “한국탈모치료의사 협동조합”에서, 이런 물질을 발굴해 내었습니다. 

바로 “NAADP” 라는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로서, 안전성 또한 100% 입니다. 

 

여성 탈모의 특징

여성들은 남성보다 외모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여성형 탈모는 여성에게 심리적 고통을 주고, 사회생활에 큰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남성과 비교해서 그 영향이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여성형 탈모의 원인은 남성형 보다 훨씬 복잡하다. 

1. 원인

남성형 탈모는, 강한 유전적 요소를 가지며, 1916년 Osborn이 밝혔듯이 single gene에 의한 autosomal dominant라고 하기에는 prevalence가 너무 높아서, 지금은 polygenetic mode 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쪽이 우세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AR (Androgen Receptor) gene의 X chromosome 위치는 유전에 있어서, 모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을 암시한다. 

여성형 탈모 역시 남성형 탈모와 같은 polymorphic gene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여성형 만의 unique gene은 아직 밝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남성형 만큼 안드로겐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여성형 탈모 환자의 경우, 안드로겐 과잉, 테스토스테론 과잉, DHEA-s (dehydroepiandrosterone sulfate) 수치 과잉을 보이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다만, 유전적으로, 안드로겐의 AR 에 대한 반응이 정상인보다는, 민감할 것으로 설명한다. 

또 하나는 aromatase의 영향이다. aromatase은 androstendione과 testosterone을 estrogen, estradiol, estrone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이다. 남자보다는 여성에 5배 이상 존재하며, SHBG (sex hormone biding globulin)의 수치를 높혀서, 탈모를 일으키는 안드로겐과 결합시켜, 탈모를 일으키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aromatase는 DHT의 조직내 수치를 감소시킨다.

즉, 여성형 탈모의 경우는, 남성형처럼 AR의 영향을 받지만, 훨씬 복잡하고, 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유전적 요소와 함께, 영양 상태, 결핍, 신체적인 병, 호르몬의 변화, 내분비 계통의 병, 갑상선 호르몬의 변화, 환경적 요소 등이 모두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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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특징적인 남성형 탈모와는 달리, centrifugal 즉, 정수리에서부터 시작되어 , 가르마를 타고 양측으로 진행이 되는데, 특히 어느정도 진행이되면, 앞머리가 얇아지면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형성한다. ( Christmas tree pattern by Olsen). 그리고, 남성형이랑 달리, 확산성 탈모 (Diffuse Thinning)를 보여서, 모발이식을 받기에도 부적절하다.

폐경기의 여성 준 37%는 남성형 탈모의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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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지기 탈모의 특징

 

모든 여성 탈모가 휴지기성 탈모는 아니지만, 여성 탈모의 특징은 헤어라인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가르마를 따라 양쪽으로 퍼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즉, 크리스마스 트리 패턴이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는 것은, 성장기가 짧아지고 휴지기가 길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간단히 말하자면, 성장기를 길게 하고 휴지기를 짧게 하면, 치료가 된다. 

성장기를 유도하는 기능성 단백질은 Wnt-β-catenin이다. 휴지기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기능성 단백질은 DKK1 , TGF-β1,2, BMP이다. 따라서, Wnt-β-catenin을 활성화 시키고, DKK1 , TGF-β1,2, BMP를 억제하는 , NAADP야 말로 여성형 탈모 치료에 딱 맞는 물질이다. 

 

P.S. : 저희는, 여성형 탈모, 산후 휴지기성 탈모의 전후 임상 사진뿐 아니라, 성장기를 길게 하고 휴지기를 짧게 한다는 임상적인 증거로, 헤어라인과 속눈썹, 눈썹, 구렛나루 임상 사진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임상테스트 자료는 따로 PPT파일로 보여드릴텐데, 자료 파일에서,  여성 헤어라인, 속눈썹, 산후 휴지기 탈모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여지껏, 헤어라인이나 속눈썹에 효과를 보이는 탈모 치료제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도, 헤어라인에는 효과가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NAADP를 사용한 결과, 헤어라인과 속눈썹에 놀라운 효과가 검증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휴지기를 짧게하고 성장기를 길게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임상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용도및 적용분야

여성 탈모 환자를 위한 샴푸와 헤어 엣센스뿐 아니라 , 헤어팩, 헤어라인 발모 엣센스, 아이라인 및 속눈썹 발모제등 다양한 제품을 상품화할 예정이다. 특히 , 헤어 엣센스는 발모효과가 기존의 FAD승인 받은 minoxidil 보다 좋은 것으로, 전 임상 결과 나왔으므로, 본 연구 계획대로 진행되면, 치료제 (약품)로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제품이다. 더구나 부작용율이 8.9%인 minoxidil에 비해, 본 제품은 부작용율이 0 % 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용할 약이 전혀 없는 여성 탈모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며, 전세계적으로 3번째 FDA승인을 받는 탈모제품이 되어서, 대한민국의 의약품이 전세계 탈모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

 

최종 목표

 

인체의 모낭에 존재하는 줄기세포에 직접 작용하는, 발모와 탈모에 관여하는 기능성 단백질인 싸이토카인을 발굴하고, 이를 조절하는 자연계의 안전한 물질을 이용하여, 여성 탈모방지와 발모용 화장품 및 의약외품의 개발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 구체적인 메카니즘이 있는, 확실한 제품의 생산”이다.

탈모를 극복하고자 모발의 생장에 관여하는 여러가지 기전들이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고는 있지만, 탈모를 부작용 없이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전이나 약물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아마도 탈모 치료를 위한 수많은 연구개발이 국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공인된 제품은 없는 실정이다. 

더구나,여성 탈모에는 현존하는 치료제가 전무한 형편인데, 그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인과 상관 없이, 탈모와 발모의 signal에 직접 작용하는 전달 물질인 싸이토카인을 조절하는 물질을 발굴하면, 효과적인 여성 탈모방지와 발모용 화장품 및 의약품을 개발 할 수 있다.

싸이토카인을 조절하는 물질을 이용하여, 탈모치료에 사용하는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초기 연구 단계이며, 실제로 많은 연구가 시도되고 있으나, 결과물은 아직 없는 상태로서, 이런 물질을 발굴하게 되면, 앞으로, 탈모 치료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신의료 기술로, 급증하는 탈모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모발 성장 주기에 관여하는 기능성 단백질인 싸이토카인을 조절하는 물질 중 하나인 NAADP를 발견하여, 제품화하고 전 임상 단계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하였으나, 그 동안 실시한 실험 중에서 동물 실험등 미비한 부분을 보충하고, 공인된 기관에서 임상시험까지 마쳐서, 탈모치료제로 의약(외)품을 받는 것이 

목표이며, 이들이 상품화 될 때, 국내외를 불문하고,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이 전 세계의 탈모 치료 시장을 선점하였듯이, 한국의 제품이 전 세계를 석권하여 국위 선양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뿐 아니라, 전세계 탈모인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 줄 수 있다.

 

본 의약(외)품의 예상되는 시장지위 및 국가 공헌도

현재 탈모 치료나 발모를 위한 의약(외)품 시장에, 본 과제가 제안하는 작용 기전인, 기능성 단백질을 조절하는 물질을 이용한 제품과 동일하거나 혹은 유사한 기전의 제품은 전혀 없다. 또한, Wnt-beta-catenin, DKK1 ,TGF-beta, BMP등의 싸이토카인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의약(외)품도 개발되지 않았다. 본 과제 가 제안하는 타겟과 작용기전은 기존의 것들에 비해 매우 새로운 것으로, 본 과제가 성공할 경우 확실한 치료제가 전혀 없는 여성형 탈모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며, 확실한 메카니즘이 없는 기존 제품들을 상당수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여성탈모 치료제인 미녹시딜과는 기존 작용기전이 확연히 다르므로, 병용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선행 연구 결과, 여러 탈모 유형에서, 남성형 탈모, 원형탈모, 휴지기 탈모 및 선천성 탈모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갖는 것으로 검증이 되어서, 다른 유형의 탈모의 치료에도 적용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이렇게 적용 범위가 넓어진다면 시장이 여성 탈모 치료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더 큰 시장으로 진입도 가능하다. 또한, 자연계에 존재 하는 물질로서, 부작용율이 0% 이므로, 탈모인 뿐 아니라, 탈모를 염려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장은 훨씬 넓다고 하겠다. 또한, 전임상 결과, 치료 효과가 기존 FDA받은 제품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와서, 공인 기관에서 검증이 된다면, 치료제인 의약품으로의 R&D도 고려해 볼 예정이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전세계적으로 Royalty를 받는 의약품이 되어서, 국가의 바이오 산업 분야의 위상을 올릴 뿐 아니라, 산업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