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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30 16:43 조회 68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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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 최초로, 탈모인자인 DKK1을 억제하는 물질 발견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FDA 탈모치료제로 승인 받는 첫 발걸음을 떼다.

(주요 내용) : 탈모 인자인 DKK1을  억제시키는 물질을 발굴한다는 것은, 탈모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망입니다. 왜냐면, DKK1을 억제함으로써, 발모를 일으키는 Wnt-β-Catenin을 활성화시키고, 아울러 발모에 필요한 성장인자들이, 즉, IGF, VEGF, FGF, KGF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즉, 일석 이조인 셈입니다.

이제 까지,  탈모치료에 획기적이라고 하는 모든 보도들은, 외부에서 주입하는 성장인자의 여러 가지 변형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암에 걸린 사람에게 고깃 국물만 준다고, 암이 치료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암을 억제시키는 치료제를 줘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그냥, 발모 성장 인자만으로는 절대로 FDA 승인 못 받습니다. 그런 물질은 허다하게 많습니다. 이번 발견은, 사용할 치료약이 전혀 없는 여성 탈모 환자에게 특히, 희소식이 될 것이며, 전세계적으로 3번째로 FDA승인 받는 탈모제품으로, 대한민국의 의약품이 전세계 탈모 시장을 주도하게 될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루에 2~3번 바르는 것만으로도 두.세달 이후부터 탈모량이 정상화되고 모발이 굵어지면서 헤어라인 쪽에 잔머리까지 올라오게 합니다. 또한 헤어라인, 정수리뿐만 아니라 눈썹, 속눈썹, 여성무모증, 구렛나루 등에도 놀라운 상당한 효과를 보여 추후 새로운 토닉, 샴푸, 아이라이너, 헤어라이너 등의 기능성 제품 출시에도 긍정적입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인 원형탈모, 건선까지 효과적이어서 추가적인 연구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97년 프로페시아, 1998년 미녹시딜 이후, FDA 승인 탈모치료제는 거의 20년 동안 단 한 건도 추가된 적이 없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 이유는, 과학적인 mechanism이 없거나, mechanism이 있어도 심각한 부작용으로 상용화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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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 해도, 탈모인이 1000만 명을 넘고 매년 탈모 인구가 10-20% 증가하고 있는데, 
1997년 탈모용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가 개발되고 1998년 미녹시딜(로게인)이 개발되어 2001년 프로페시아 한국 도입이후 15년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획기적인 치료제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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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성장인자, 줄기세포, PRP 등 생명공학적 치료발전과, 2009년 전자기장, 고휘도 LED를 이용한 탈모의료기기 등의 도입으로 탈모 치료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탈모 치료에는 주로 비타민, 태반, 혈행촉진제, 염증억제제, 스테로이드, 기타 영양물질이 사용되는데 탈모용 주사제는 없기 때문에 세포증식을 직접적으로 유도할 수 없다는 것이 현재 기술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탈모 클리닉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태반주사제에는 실제로 성장인자가 없다는 것도 고려해야 할 문제입니다.

PRP는 자가혈액을 정제하여 성장인자가 많이 함유된 혈소판을 분리하여 병변에 주입하는 시술이지만, 시술 절차가 번거롭고 항상성이 일정하지 않으며 환자가 불편해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성장인자는 거의 없고, 오히려 모발에 유해한 성장인자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탈모치료법으로는 공인되지 않은 시술이라 하겠습니다.

한편,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의 경우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서 생산되는 유효한 단백질을 정제하여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여 피부에 투입하는데,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거쳐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효능은 거의 없으면서도 줄기세포에 대한 내용으로 소비자를 현혹한다는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줄기세포 배양액에는 사이토카인의 종류와 함량이 극히 소량만 검출되고, 모발에 유효한 성장인자 뿐 아니라 유해한 사이토카인들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 임상에 적용해보면, 가격은 고가이나 일반 비타민이나 영양 물질로 치료할 때와 큰 차이가 없고,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EGF, IGF,FGF등 각종 성장인자와 펩타이드들은, 분자량이 십만 dalton이상으로, 도포만으로는 피부 장벽을 뚫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탈모치료제 시장은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며, 다양한 바이오 벤처회사들이 지속적으로 탈모 치료제 관련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탈모치료제 시장은 두발용 화장품 가운데 의약외품을 포함한 화장품 업체들이 진입해 있으며, 한방 두피 케어 제품과 함께 피부과에서 만든 제품까지 합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는 로레알, 그리에이트, 아모스 프로페셔널, 하야시 등이 진입해 있는 정도입니다.

2010년도에 들어 한의원, 미용실 등의 탈모시장공략이 본격화되면서 검증되지 않고, 메커니즘도 제시되지 않은 물질들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약외품 인정을 받는 과정의 빈틈을 타, 임상 검증도 전혀 진행하지 않은 400개에 가까운 제품들이 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광고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탈모인들은 누구의 말도 믿지 않으려하는 불신감이 팽배한 가운데,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매스컴에서 좋다고 하는 광고에 현혹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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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밝혀진 Mechanism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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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인 DHT를 억제시키는 것이, 바로 프로페시아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수많은 노력으로, 세포안으로 DHT가 들어간 이후에 생기는 변화, 즉 탈모와 발모에 직접 작용하는 싸이토카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단언컨데, 세계에서 3번째로 FDA승인 받는 물질은, 바로 이 싸이토카인을 조절하는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탈모 인자인 DKK1을  억제시키는 물질을 발굴한다는 것은, 탈모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망입니다. 왜냐면, DKK1을 억제하므로써, 발모를 일으키는 Wnt-β-Catenin을 활성화시키고, 아울러 발모에 필요한 성장인자들이, 즉, IGF, VEGF, FGF, KGF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즉, 일석 이조입니다.

모발은 성장기, 휴지기, 퇴행기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면서, 나고 빠지고를 반복합니다.
이때, 각 Cycle에 작용하는 싸이토카인의, 연구를 통하여, 탈모와 발모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싸이토카인들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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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Wnt-β-Catenin의 시그널 상승으로 성장기가 유도되며,  DKK1, TGF-β1,2 및 BMP를 통하여 휴지기가 유도되는 것은 이미 알려진 부분입니다. 특히, Wnt-β-Catenin의 시그널은 내 모낭에 자극을 주어서, 각종 성장기 유도인자를 증가시킵니다. 즉, 외부에서 성장인자를 공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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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기능성 단백질인 싸이토카인을 이용한 치료법이 등장했으나, 발모싸이토카인만으로는 탈모싸이토카인을 억제 시킬 수 없어서,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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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탈모와 발모에 작용하는 싸이토 카인은 많이 밝혀져 있는데, 내 몸에 있는 기능성 단백질인 싸이토카인을 조절하는 물질을 발견 한다면,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인 (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 방법이 아니겠느냐? 라는 물음으로,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물질을 발굴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지만, 우연히 보게 된 뉴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케라틴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물질인 NAADP (Nocotinic Acid Adenine Dinucleotide Phosphate)를 발굴하고, 멜라닌 세포와 모유두에서의 싸이토카인의 변화를 연구하였습니다

  1. 어떤 물질인가?

탈모를 10년 이상 치료해온 의사들이 모여서,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한국 탈모치료의사협동조합을 만들고, 탈모 치료제를 연구한 결과, 마침내  NAADP 라는 물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NAADP는 Nicotinic Acid Adenine Dineucleotide Phosphate의 약자인데,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의 당 대사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NAADP가 활성화 될 때 나타나는 시그널이, 케라틴세포가 활성화될 때 나타나는 시그널이랑 똑같다는 것에 착안하여, 연구한 결과, 탈모를 일으키는 DKK1, TGF-β 및 BMP를 억제 시키고, 동시에 발모를 일으키는 Wnt-β catenin을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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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NAADP는 자연계에 존재하고, 우리 몸에도 있는 물질로서, 과잉 공급이 되면 수용체가 차단되고, 모자라면 수용체가 열리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세포 독성이, 즉, 부작용이 0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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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K1, TGF-β 및 BMP등 탈모 인자를 억제하면서, 동시에 발모 인자를 활성화시키는 물질-Wnt-β catenin을 발견한 것은, 세계 최초로서, 한국탈모치료의사협동조합은 작년 (2015년) 5월 국내 학회인 대한 모발이식학회와 작년(2015년) 9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탈모 최대학회인 국제모발학회(ISHRS)에서도 발표하였는데, NAADP는 새로운 탈모개선 물질로 유일하게 발표하여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습니다. 

  1. NAADP가 모발 케라틴 세포의 분화에 관여한다는 것을 밝혀내고, 2015.5 국내학회(대한 모발이식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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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의 베타세포에서 NAADP가 나타내는 작용기전이 케라틴세포가 분화되는 신호와 동일하기 때문에 NAADP가 케라틴세포에서도 칼슘이온 신호전달을 촉진하여 케라틴세포의 분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설정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1차 실험으로, 케라틴세포에서 NAADP가 세포 내 칼슘이온의 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케라틴세포가 NAADP에 의해 분화되어 다양한 분화관련 표지인자를 발현하는 지에 대해 검증하였다. 또한 이러한 세포학적 시험결과가 무모마우스의 피부에서도 나타나는 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면역염색법 (Immunohistochemistry)으로 피부에 발현된 케라틴세포 분화표지인자의 발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NAADP의 세포학 및 피부학적 시험결과를 근거로 하여, NAADP의 세포이동 촉진효능을 확인하여, 모낭의 줄기세포에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 한 후, 2차 실험으로 탈모에 관련된 기능성 단백질인싸이토카인 중 DKK1, TGF-